이 소설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공휴일로 만들기 위한 블로그칵테일 HappyMaker 팀의 미션인 릴레이소설입니다. 블로그칵테일 사람들의 블로그카페에서 다른 편들을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The Blogcocktail #12
음모
아찔한 빛이 서서히 걷히면서 어렴풋 사물들이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테란 행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골빈해커는 얼떨떨해하는 바텐더들을 향해 이 모든 것을 다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아니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듯이 다시 한 번 환하게 웃으며 그들을 맞이했다.
차가운 금속질 외벽에 가득 메꾼 최첨단 기계들이 정신없이 무언가를 계산하고 있고 정면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모니터에서는 행성의 광할한 대지들을 구석구석 비춰주고 있었다.
"여..여기는 어딘가요?"
공간이동 여행이 익숙치 않아 초췌해진 당이가 풀썩 힘없이 주저 앉으며 물었다.
"여기는 저의 고향 테란 행성이고, 여러분이 소환된 이 곳은 테란 방위대 커멘더 센터 입니다."
골빈해커의 대답에 모두가 어리둥절 했다.
분명 블러드 블랙홀은 사고였고, 그때 골빈해커와 바텐더 5명은 미지의 장소로 빨려들어갔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지???
"네... 아마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사실 블러드 블랙홀 사건은 사고가 아닙니다. REVAN에서 파견한 일급 AGENT 요원을 잡기 위해 조작된 사고 입니다. REVAN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어지러운 일련의 사건들로 어지럽다는 표정의 박군
"그렇다면.....해커님 외에 5명 중에 REVAN AGENT가 있다는 건가요??"
"네.. REVAN에서 파견된 AGENT가 저희 바텐더 중에 있었습니다."
칼이 버럭 역정을 냈다.
"아놔~뭔가염??? 누군가요?? 공/개/처/형"
"..... ..... 쏭군 입니다."
"...."
모두 의외의 인물에 할말을 잃었다.
"해커님.. 그럼 지금 나의 쏭군과 나머지 바텐더들은 어디에 있나요?"
쏭군을 짝사랑하던 폐인에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있었다.
-------------
홍커피는 모든 것들이 밝혀진 이상 지구인임을 숨길이유가 없었다.
일단 이 곳의 미지의 생명체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미네랄을 이용하여 넥서스를 소환 하였다.
"이제 숨길 필요가 없겠지요. 저는 프로토스 성단의 최고의 종족 다크 템플러 족입니다.
이 별을 탈출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캐리어를 소환 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절실 합니다. 행성에 널려있는 미네랄을 캐서 넥서스로 가져오기 바랍니다."
모두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어쨋던 우주 대마왕의 명령 이전에 이 낯선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미네랄 사이에 어처구니 없이 끼어있던 애투는 개미여왕의 두어번 망치질에 묵사발이 될뻔 했다. 옆에 있던 쏭군이 서투른 개미여왕의 망치질에 역정을 내고 갈구고 있다.
쌈바이는 모아온 미네랄을 통해 홍커피의 포토캐논을 소환을 돕고 있었다.
"아... 그런데 해커님이 안보이시네요..."
쏭군이 미네랄을 캐다 지쳐서 주저 앉으며 말했다.
-------------
어지럽게 돌아가는 컴퓨터 불빛과 무수히 많은 모니터 그리고 차가운 금속질 외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이 곳은 커멘더 센터..
골빈해커는 무거운 입을 열었다.
"블러드블랙홀을 이용하여 저의 홈그라운드 테란 행성으로 AGENT와 나머지 바텐더들을 소환 했었죠. 바로 저의 능력으로 AGENT를 제압하려고 했으나...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AGENT는 나머지 바텐더들을 해킹하여 저를 공격했고...저는 간신히 그곳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그럼 ... 그 나머지 바텐더들은...어떻게 되었나요? 개미님..쌈바님... "
설마하는 어두운 표정으로 수가 물었다.
"... 이미 한번 해킹된 이상 이전의 그들로 돌아 올 수 없습니다... 이제 또다른 AGENT가 되었어요..."
"..."
적막이 흘렀다...
"자... 여러분들을 이리로 또다시 소환한 이유 입니다...
REVAN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골빈해커의 싸늘한 뒷 웃음을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To be continue.. -
"테란 행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골빈해커는 얼떨떨해하는 바텐더들을 향해 이 모든 것을 다 예상하고 있었다는 듯이, 아니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있었다는 듯이 다시 한 번 환하게 웃으며 그들을 맞이했다.
차가운 금속질 외벽에 가득 메꾼 최첨단 기계들이 정신없이 무언가를 계산하고 있고 정면에 보이는 무수히 많은 모니터에서는 행성의 광할한 대지들을 구석구석 비춰주고 있었다.
"여..여기는 어딘가요?"
공간이동 여행이 익숙치 않아 초췌해진 당이가 풀썩 힘없이 주저 앉으며 물었다.
"여기는 저의 고향 테란 행성이고, 여러분이 소환된 이 곳은 테란 방위대 커멘더 센터 입니다."
골빈해커의 대답에 모두가 어리둥절 했다.
분명 블러드 블랙홀은 사고였고, 그때 골빈해커와 바텐더 5명은 미지의 장소로 빨려들어갔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소리지???
"네... 아마 혼란스러울 것 입니다. 사실 블러드 블랙홀 사건은 사고가 아닙니다. REVAN에서 파견한 일급 AGENT 요원을 잡기 위해 조작된 사고 입니다. REVAN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죠?"
어지러운 일련의 사건들로 어지럽다는 표정의 박군
"그렇다면.....해커님 외에 5명 중에 REVAN AGENT가 있다는 건가요??"
"네.. REVAN에서 파견된 AGENT가 저희 바텐더 중에 있었습니다."
칼이 버럭 역정을 냈다.
"아놔~뭔가염??? 누군가요?? 공/개/처/형"
"..... ..... 쏭군 입니다."
"...."
모두 의외의 인물에 할말을 잃었다.
"해커님.. 그럼 지금 나의 쏭군과 나머지 바텐더들은 어디에 있나요?"
쏭군을 짝사랑하던 폐인에 눈에는 그렁그렁 눈물이 맺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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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커피는 모든 것들이 밝혀진 이상 지구인임을 숨길이유가 없었다.
일단 이 곳의 미지의 생명체들의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미네랄을 이용하여 넥서스를 소환 하였다.
"이제 숨길 필요가 없겠지요. 저는 프로토스 성단의 최고의 종족 다크 템플러 족입니다.
이 별을 탈출하기 위해 최종적으로 캐리어를 소환 하려고 합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절실 합니다. 행성에 널려있는 미네랄을 캐서 넥서스로 가져오기 바랍니다."
모두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어쨋던 우주 대마왕의 명령 이전에 이 낯선 곳에서 살아남으려면 그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다.
미네랄 사이에 어처구니 없이 끼어있던 애투는 개미여왕의 두어번 망치질에 묵사발이 될뻔 했다. 옆에 있던 쏭군이 서투른 개미여왕의 망치질에 역정을 내고 갈구고 있다.
쌈바이는 모아온 미네랄을 통해 홍커피의 포토캐논을 소환을 돕고 있었다.
"아... 그런데 해커님이 안보이시네요..."
쏭군이 미네랄을 캐다 지쳐서 주저 앉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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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게 돌아가는 컴퓨터 불빛과 무수히 많은 모니터 그리고 차가운 금속질 외벽으로 둘러쌓여 있는 이 곳은 커멘더 센터..
골빈해커는 무거운 입을 열었다.
"블러드블랙홀을 이용하여 저의 홈그라운드 테란 행성으로 AGENT와 나머지 바텐더들을 소환 했었죠. 바로 저의 능력으로 AGENT를 제압하려고 했으나...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습니다. AGENT는 나머지 바텐더들을 해킹하여 저를 공격했고...저는 간신히 그곳을 빠져 나왔습니다..."
"그...그럼 ... 그 나머지 바텐더들은...어떻게 되었나요? 개미님..쌈바님... "
설마하는 어두운 표정으로 수가 물었다.
"... 이미 한번 해킹된 이상 이전의 그들로 돌아 올 수 없습니다... 이제 또다른 AGENT가 되었어요..."
"..."
적막이 흘렀다...
"자... 여러분들을 이리로 또다시 소환한 이유 입니다...
REVAN으로 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여러분의 능력이 필요 합니다!!"
골빈해커의 싸늘한 뒷 웃음을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To be contin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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